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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rde out 홈에서 생전 처음들어보는 팀이랑 경기하는데 무를 캐다니요 발베르데 양반... 그러다가 기적적으로 자진해서 나간다고 해도 시벌 밤톨밑에서 펩같은 감독 넣겠냐고요.. [발]이 박근혜면 밤톨은 최순실같은... 진짜 그냥 차라리 져라 하는 뫰 반 그래서 진짜 지면 빡치는 뫰 이었는데 이젠 그냥 진짜 조용히 가라앉아서 빡대가리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다가도 이놈들아 선수들 커리어는 어쩔거냐.. 하는 생각에 큽.... 제발 나가 그냥 나가 제발 나가주세요 선생님 부탁합니다 더보기
글을 안쓰다가 쓰려니까.. 완전 말투가 번역체도 아닌것이.. 말 끝맺음 못 이어나가는 것은 여전하고.. (말할 때 버릇이다.) 문장 길어지고 쉼표 어디에 찍는건지 모르겠고.. 주어랑 서술어가 일치하지 않는다. 오매.. 그리고 있어보이려고 그러다보니까 유아인처럼 글을 적게된다 이건 뭔 개소리야.. 같은 글이 나온다이거다. 큰일일세...... 요즘 좀 재미난 일을 하고있어서 공유를 좀 해야것다..... 나는 유투브를 할 정도의 위인은 못되니까 블로그로 ㄱㄱ 했는데.. 컴온컴온 왔는데 글 두개 썼는데 다 못 끝내고 하나는 심지어 날라간 듯 오매...... 논문과 같은 학술적인 글은 이제 못 쓰게되었다...... 문법 체크해 줄 사람도 이제 없으니깐..ㅠㅠㅠ 어제 2시에 잤다. 새끼 6마리 낳은 고양이 찾아서 길러주는 매탈남 역주행한다고.. 더보기
holidays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어우 지겨워.. 민족 최대의 명절 크리스마스 휴일이 지나고.. 새해가 다가온다. 할 거 진짜 없고.. 몸이 찌뿌드드하다. 생각지도 않은 휴가를 일주일가량 받아서 옘병 계획을 하나도 못 짠채로 집에 앉아있다. 침대에 누워서 뭘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식탁이나 책상에 항상 앉아서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뭘 하는데 이번 휴일은 반나절 정도는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다. 아, 여전히 누워서는 안하고 앉아서. 궁뎅이 꼬리뼈가 넘 아프다 허리도 아프고..이제 슬슬 바깥출입을 좀 해야겠어... 원래 나는 되게 집순이였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바뀐 거 같다. 아니 원래 하루, 이틀은 집에서 쉬어야 하는 사람이다. 아무 계획없이..근데 그게 이틀이 넘어가면 죄책감.. 더보기
블로그 다시 해야지!! 하고 야심차게 다시 열었는데 지금 보니까 휴면계정 들어갔다고 로그인을 3번이나 시키네.. 응.. 넘 힘든 년도였다. 한국을 떠난 지 이제 7년이 넘어간다. 뭐 이민을 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암튼 원래 1년.. 이었던 것이 1년 더.. 그러다가 이제 몇 년 더.. 그리고 또 1년.. 나는 성인이 다 지나서 외국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교포말투는 쓰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에 한국친구도 많고..아니, 한국 친구가 더 많고 현지친구는 뭐.. 그때그때 다른편인 거 같다. 암튼 그래도 한국말은 아예 안쓰고 하는 상황이 전혀 아니었으니까. 이 오랜 기간을 살고나서 돌아보니까 한국 문화 50: 현지 문화 50: 이렇게 살아온 것 같다. 암튼 이제 또 얼마가 될지 장담은 못하지만 더 살게 될거고... 난 한국이.. 더보기
Red Hot Chili Perppers - Otherside (Slane Castle live) 할롱할롱~ 저번주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이리쉬펍, 혹은 뭐 이탈리안 레스토랑 적혀있는데 다 80-90년대 미국 하드락이 나와서 웃겼음내 생각엔 그때 켈리포니케이션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언제 들었는 지 모르겠는데 같이 사는 친구가 아 마침 생각난 김에 들어야겠다며 아이튠즈 다운을 받았던 게 일주일 되었나요... 나는 켈리포니케이션 보다는 아더사이드나.. 당연히 바이더웨이를 좋아함.. 크.. 일단 뭐 앤소니가 노래를 너무 잘.. 하지않나요. 크흑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