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범키 - 미친연애(정오의 희망곡, 키스더라디오)





내가 분명히 이걸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렸네? 

내 기억속 범키 라디오 라이브는 엄청 잘했었는데 왜 이렇게 두개 다 마음에 안들지??

어쿠스틱 버전은 뭔가 쳐지고, 키스더라디오는 mr도 거슬리고, 음정 낮춰서 불러서 내가 알던 노래가 아닌 것만 같아. 아씨 내가 원곡을 너무 많이 자주 들어서 라이브가 적응이 안되는건가?


찾아보니, 공중파 방송에 나온 게 듣기가 좀 더 편하고 좋은데.. 안 올리겠다. 알아서 찾아서 들으시길. 


암튼 요즘 이 노래만 엄청 듣고있다. 이 노래가 나온 지 꽤 됐구나. 난 한 두달 전에야 듣기 시작했다. 범키 목소리도 좋지만 이쎈스가 저렇게 뭔가 버림받고 아련한 스타일로 랩하면 진짜 미쳐버릴 거 같음 너무 좋아서. 썅!!!!!! 이센스 가사의 좋은 예, 미친연애, 나만 모르게 등이 있음.

아님 약간 악에 받친 느낌, 세상에 자기 혼자 인 느낌, 나 가진 거 진짜 이 실력 하나밖에 없다. 뭐 그런 느낌. 예를 들면 true story라던지.. 트루 스토리 라던지.. 트루스토리나... 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 


기승전이센스인가..  오늘 또 세삼스레 컨트롤 시리즈 들어서 좀 감성이.. ㅋㅋ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