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f you loved me, Why did you leave me?
요즘 락을 확실히 안 듣긴 안듣는다. 특히 영국이든 미국이든 팝은 안듣는 거 같은데.. 근데 코다라인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요즘 엄청 감성적인데. 취향 저격.
사실은 요즘 트렌드인 가을방학부터 악동뮤지션 뭐 이런 목소리만 듣다보니 좀 질리는 감도 있고. 타향에 살아서 그런가 존트 한국어만 듣고있고. 요즘 누가 인기있는 지를 잘 모르니까 공연을 하는지 마는지.. 그래도 최근 거 들어보자 해서 들은 게 얘네들인데..
high hope도 좋지만 이 노래가 진짜 좋다. 라이브도 잘하고. 공연 보고싶어서 찾아보니 네.. 매진이죠.. 그렇죠..
보다보니 작년에 St. Pancras 역 (유로스타를 탈 수 있는)에서 공연하고 난리났네!!!
인터넷으로 그렇게 잉여짓을 했는데 이런 정보는 도대체 나님 뭐하고 다니면 이렇게 못 주서듣고 다니나여?
어쨌거나 그래봐야 난 이햏들을 몰랐을 때지만 그래도!! 그래도여.. 나는 항상 늦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