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번감기는 좀 이례적이다.
rain down
2013. 11. 27. 23:00
감기에 걸린지 일주일이 넘었다. 저번주에 시규어 로스를 보러 왕복 3~4시간을 왔다갔다 했던 덕분인지 몸이 훅 가더니... 어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 있는동안 점점 열이 올랐다. 그리고 어제 밤엔 정말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해서 캔디 크러쉬도 안하고 누웠는데.. 결국 암튼 학교를 또 안가게 되오.............
근데 할 일은 또 너무 많은거야....ㅠㅠ 오늘도 나가고, 내일도 나가야한단말이야.
그리고 다음주엔 에세이 2000자를 써야하고, 그 다음주까진 1000자.
이번주는 내 생일도 있다규.. 흐... 다른건 둘째치고 아프니까 아니, 아픈데 잘 안나으니까 짜증이 난다 슈발. 운동을 해야지.. 그랬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담배도 이 참에 끊고. 그래야지. 만성 수족냉증도 물리칠테다. 그러니까 내일되면 다 나앗으면.....ㅠㅠ